[Finance] Dividend Discount Model(DDM) | 배당할인모형
Dividend Discount Model(DDM)
배당할인모형
* 동의어: Dividend Valuation Model (DVM, 배당평가모형)
- 주식의 내재가치는 "영속적 배당 수입"에 대한 현재 가치이므로,
주식을 일시적으로 소유하든, 계속 소유하든 보유 기간에 관계없이 이론적 가치는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주식의 가치를 계산하는 모델이다.
- 주식의 가치 = 배당 + (요구수익률로 할인한)주식매각대금 액수로 보는 모델이다.
\(Present Value = {P_n \over (1+k)^n} = P_n(1+k)^{-n}\)
\(P_n = {D_{n+1} \over (1+k)} + {D_{n+2} \over (1+k)^2} + \cdots + {D_{\infty} \over (1+k)^{\infty}}\)
P_i : i년 후 주식의 이론적 가치
* P_0 : 현시점 주식의 이론적 가치
* P_n : n년도의 주식 처분 가격 (n+1 년도 이후부터의 배당수입에 대한 현재가치와 같음)
D_i : i년 후 배당금
k : 요구수익률
- 즉, 주식을 일시적으로 소유하든, 계속적으로 소유하든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주식의 이론적 가치는 동일하다.
매년 배당금이 동일한 경우 (성장이 없는 경우)
\(P_0 = {D \over k}\)
P_0 : 현시점 주식의 이론적 가치
D : 배당금
k : 요구수익률
매년 일정 비율로 배당금이 증가하는 경우 (성장이 일정한 경우, 항상성장모형, 정률성장배당모형)
* Constant Growth Model, Gordon Model
\(P_n = {D_0(1+g) \over (1+k)} + {D-0(1+g)^2 \over (1+k)^2 + \cdots}\)
\(\quad = {D_1 \over k-g}\)
\(\quad = {D_0(1+g) \over k-g} = {e(1-f)(1+g) \over k-g}\)
P_i : i년 후 주식의 이론적 가치
* P_0 : 현시점 주식의 이론적 가치
* P_n : n년도의 주식 처분 가격 (n+1 년도 이후부터의 배당수입에 대한 현재가치와 같음)
D_i : i년 후 배당금
k : 요구수익률
g : 연간 배당 성장 비율 (다음연도에 기대되는 배당의 증가율과 동일)
f : 사내유보율 (= 1 - 배당성향)
e : 0기에서의 주당이익
- 이익과 배당이 매년 g% 만큼 일정히 성장한다는 가정하에 산출한 주식의 이론적 가치이다.
- 주식의 내재적 가치를 다음 해의 기대배당(\(D_1\))을 요구수익률과 성장률의 차이로 나눈값(\(k-g\))으로 산정한다.
- 항상성장모형의 전제조건은 아래와 같다:
-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내부자금만으로 조달 (성장률에 변함이 없음)
* 내부금융만에 의한 성장률(g) = 사내유보율(f) × ROE(주당이익률) - 기업의 이익과 배당이 매년 일정한 비율(g%)로 계속 성장
* 배당성향 = 배당(\(D_1\)) / EPS - 요구수익률(할인율)이 일정하며, 요구수익률(k)이 성장률보다 큼
* 기대수익률(k) = 배당수익률(\(D_1\) / \(P_0\)) + 성장률(g) - 이익흐름은 영속적이고, 투자자금의 재투자수익률(ROE)이 항상 일정
* ROE(자기자본이익률) = EPS(주당순이익) / 주당자기자본 - 사내유보율(f)과 배당성향이 일정
- 항상성장모형에서의 요소간 상관관계는 아래와 같다:
- 다음 기간의 배당(D)이 클수록 주가(P)는 상승한다.
- 요구수익률(k)이 클수록 주가(P)는 하락한다.
- 성장률(g)이 클수록 주가(P)는 상승한다.
- 항상성장모형의 한계점은 아래와 같다:
- 현재 성장률이 큰 주식에 적용하기엔 어렵다.
- 고율의 성장이 영원히 지속되는 경우는 현실적이지 않다.
(즉, 과거 성장률 보다는 향후 미래의 성장률을 통해 기대수익률을 예측해야 한다.)
매년 다른 비율로 배당금이 증가하는 경우 (초과성장이 있는 경우)
- 성장률이 할인율보다 큰 경우, 주식의 가격이 무한히 커지기 때문에
성장배당모형을 적용할 수 없다.
- 이러한 경우, 일정 수식이 없으며 초과 성장 기간 동안의 배당금을 직접 구하여 일반식에 적용할 수 밖에 없다.
Reference: 한국금융투자협회,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1, 박영사,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