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Investment Profitability
채권투자 수익성
- 채권의 투자수익은 투자기간을 고려하여 산출함으로써 여러 투자대안들 간 비교를 가능하게 한다.
- 채권 투자수익률은 이용목적과 산출방법의 차이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구분된다.
채권투자 수익 구성요인
- 가격 손익
- 투자채권에 대한 매도(만기)금액과 매입(인수)금액의 차이를 의미한다.
- 만기일시상환채권(할인채, 단리채, 복리채)의 경우, 가격 손익만으로 투자수익이 결정된다.
(현금흐름이 만기에 한 번 발생하기 때문이다.)
- 표면이자 수익
- 채권취득 후 매도(만기) 이전까지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의미한다.
- 재투자 수익
- 투자기간 동안 발생된 표면이자 수익을 다시 투자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의미한다.
채권투자수익률의 종류
- 실효수익률 (\(r_e\))
\(r_e = \Large\sqrt[n]{{FV \over P}} -1\)
* n : 전체 투자기간
* FV : 최종 총수입에 의한 채권의 최종가치
* P : 투자원금 (Principal)
- 실효수익률은 전체 투자기간 동안 모든 수익요인들에 의해 발생된 최종 총수입의 투자원금 대비 수익성을
일정기간 복리방식으로 측정한 투자수익률이다.
- 만기수익률
- 채권의 만기까지 단위기간별 원리금에 의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합을 채권가격과 일치시키는 할인율이다.
- 채권시장에서 호가 및 가격계산 시 사용되는 일반적인 개념이기는 하지만,
채권의 실효수익률이 만기수익률과 항상 동일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이표채의 경우, 만기까지 보유하고, 만기 전에 발생되는 현금흐름을 최초 투자시 만기수익률로 재투자하면 일치하게 된다.
- 만기일시상환채권의 경우, 채권투자 후 만기까지 보유하기만 하면 실효수익률과 만기수익률이 일치하게 된다.
- 연평균수익률
- 세전수익률과 세후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