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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Economic Analysis | 경기분석

lww7438 2024. 11. 14. 00:26

Economic Analysis

 

경기분석

 

 

 

- '경기'란 한 경제에서의 거시경제지표들의 종합적인 움직임을 의미하는데,
  개별 경제지표들은 경제활동의 한 측면만을 나타내기에
  각종 지표들을 종합분석하여야만 경제 전체의 경기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 경기분석과 관련된 개념은 아래와 같다:

  • Business Cycle (경기순환)
  • Macro Economic Indicator (거시경제지표)
  • Price Index (물가지수)
  • Currency Index (통화지표, 유동성 지표)
  • Velocity of Money (통화유통속도)
  • Transmission Mechanism of Monetary Policy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 Economic Forecast (경기예측)

 


Business Cycle (경기순환)

 

* Business Cycle (경기순환) (URL)

 

[Finance] Business Cycle | 경기순환

Business Cycle 경기순환, 경기변동   - 총체적 경제활동이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 거시경제지표는 아래와 같은 4가지 변동요소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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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conomic Indicator (거시경제지표)

 

- 각 경제주체들의 활동의 합이 어떠한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국가적 차원에서의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 대표적인 실물경제지표는 아래와 같다:

  • NIPA
  • GDP

 

NIPA (National Income and Product Account; 국민소득계정)

- 총체적인 실물경제의 흐름을 나타내는 대표적 거시경제 지표이다.

- 한국은행이 분기별∙연도별로 추계한다.

- 명목가격 및 불변가격을 기준으로 나누어 작성한다.

 

GDP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 한 국민경제에서 일정기간 동안에 생산된 재화 및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계이다.

- GDP에 대한 지출구성은 아래와 같다:

  • 소비
    - 민간소비 + 정부소비
  • 투자
    - 고정투자(설비투자 + 건설투자) + 재고투자
  • 수출
  • 수입

 

산업활동과 관련된 경제지표

  • 산업생산, 생산자제고, 제조업 평균가동률
  • 출하 및 판매
  • 투자
  • 고용

 


Price Index (주요 물가지수)

 

CPI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가 일상 소비생활에 지출하는 재화의 가격,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조사한 지수이다.

- 조사대상품목이 최종 소비재 및 서비스이기 떄문에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며,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

 

PPI (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

- 기업 간 거래되는 최종재∙원자재∙중간재 등 상품 및 상품 성격의 일부 서비스 가격의 변동을 조사한 지수이다.

- 전반적인 상품의 수급동향이 이 지표에 반영된다.

- 조사기준 가격은 생산자출하가격이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생산자 판매가격 혹은 공장도 가격)

 

GDP Deflator (GDP 디플레이터)

- 명목 GDP와 실질 GDP 간의 비율이다.

  = 명목 GDP / 실질 GDP * 100

- 국민경제 전체의 물가압력을 측정하는 지수이며, 모든 상품∙서비스 가격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Currency Index (통화지표, 유동성 지표)

 

- IMF MFSM (Monetary and Financial Statistics Manual; 통화금융통계 매뉴얼)에 의거하여
  2002년 3월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로 개편되고,
  2006년 6월 광의유동성(L) 지표가 추가되었다.

 

 

M0 (Money 0, Reserve Money; 본원통화)
- 중앙은행이 발행한 통화를 의미한다.

 

 

M1 (Money 1; 협의통화)

- 통화의 지급결제 기능이 중시된다.

- 금융기관 = 중앙은행 + 기타예금취급기관 + 기타금융기관 으로 구성된다.

- M1에서 정의하는 통화는 아래와 같다:

  • 현금통화
  •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M2 (Money 2; 광의통화)

- 통화관리의 중심지표이다.

- M1과 같은 금융상품과 대체성이 높은 예금취급기관의 상품이 추가된 형태이다.
  (M1에서 다소 유동성이 떨어지는 상품이 추가된 형태이다.)

- M2에서 정의하는 통화는 아래와 같다:

  • M1
  • 기간물 예적금 및 부금
  • 시장형 상품 (CD, RP, 표지어음 등)
  • 실적배당형상품 (금전신탁, 수익증권, CMA 등)
  • 금융채
  • 투신증권저축, 종금사 발행어음 등

* 단, 만기 2년 이상의 장기금융상품은 제외된다.

 

 

Lf (Liquidity aggregates of Financial institution; 금융기관유동성; 과거 M3(총유동성))

- Lf에서 정의하는 통화는 아래와 같다:

  • M2
  • 예금취급기관의 2년 이상 유동성상품
  • 증권금융 예수금
  • 생명보험회사 보험계약준비금

 

 

L (Liquidity Aggregates; 광의 유동성)

- L에서 정의하는 통화는 아래와 같다:

  • Lf
  • 정부∙기업이 발행한 유동성상품

 

 

금융기관은 아래와 같이 정의된다:

  • 중앙은행
    - 한국은행
     
  • 기타예금취급기관
    - 일반은행
    - 특수은행
    - 한국수출입은행
    - 종합금융회사
    - 자산운용회사 투자신탁계정
    - 신탁회사계정
    - 상호저축은행
    - 상호금융
    - 새마을금고
    - 신용협동조합
    - 우체국예금
     
  • 기타금융기관
    - 생명보험회사
    - 우체국보험
    - 한국증권금융

 


Velocity of Money (통화유통속도)

 

통화유통속도(V) = 명목 GDP(P * Y) / 통화량(M)

 

  • V: 유통속도
  • P: GDP Deflator
  • Y: 실질 GDP
  • M: 통화량

 

- 일정량의 통화량이 일정기간(1분기 or 1년) 동안 몇 번을 회전하여
  명목 GDP에 해당하는 만큼의 거래를 뒷받침했는가에 대한 수치이다.

  * 즉, 화폐의 평균 거래횟수이다.

 

- 사후적 추계만 가능하여, 인플레이션 압력 등을 예측하는데 유용성이 높지 않다.

- 대한민국의 경우, 통화유통속도는 장기적 하락 추세에 있다.

- EC 방식에 의한 연간 통화증가율 목표설정에 중요 변수로 사용되고 있다.

 

*통화증가율(MG) = GDP Deflator 상승률(PG) + 실질 GDP 증가율(YG) - 유통속도 변화율(VG)

 


Transmission Mechanism of Monetary Policy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 파급경로란,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의 각종 가격∙수량변수 변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물가, 성장 등 실물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단계별 과정을 의미한다.

 

  • Interest Rate Channel (금리 경로)
    - 통화정책이 장∙단기금리, 은행금리로 순차적으로 파급되는 과정과
      금리변화가 소비, 투자 등 실물부분으로 파급되는 과정으로 구분된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7일물 RP매각에 적용되는 RP금리

    - 금리 경로의 장애요인으로는, Credit Rationing(신용할당) 현상이 대표적인데,
      은행은 차입자의 신용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고, 이를 파악하는데 비용이 수반되기도 하,
      차입자의 수준보다 과소한 수준에서 대출이 수행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 Asset Price Channel (자산가격 경로)
    - J. Tobin q-Theory 이란, 주식시장에서 평가된 기업시장가치를 기업의 실물자본 대체비용으로 나눈 비율(q)을 통해
      투자에 대한 주가 변화의 영향을 분석하는 이론이다.

    - Wealth Effect(부의 효과)란, 일반인들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변화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이론으로,
      실물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면 소비지출을 늘릴 개연성이 커짐을 시사하고 있다.

  • Exchange Rate Channel (환율 경로)
    - 국내 금리 변화는 환율을 변화시킬수 있는데,
      투자가들이 국내 통화표시 금융자산과 해외 통화표시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 예컨대, 국내 금리가 하락하면 원화 표시 정기예금의 수익률이 떨어져,
        외화예금을 매입하고자 원화 매도∙달러화 매수가 이루어져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 환율 상승은 외화 표시 수출품 가격은 낮추고, 원화 표시 수입품 가격을 상승시켜
      수출은 증대, 수입은 감소하여 경상수지가 개선시키는 것이다.
    - 환율 상승은 수입품 가격을 높여 곧바로 국내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 환율 변동은 기업 및 금융기관의 외화 자산과 부채 가치를 변화시켜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 Credit Channel (신용 경로)
    - 신용 경로는 통화정책의 양적인 측면
      즉, 은행대출에 영향을 미쳐 실물경제에 파급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 중앙은행의 통화공급 축소는 은행예금의 감소로 이어져 은행은 대출을 줄이게 되는데,
      기업은 대출축소를 기업어음 및 주식 발행을 통해 대응하지만,
      중소기업 및 개인들은 대출축소에 직접적 영향을 받아 자금부족을 느껴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위축되게 된다.
      * 그러나, 선진국일수록, 대기업일수록, 이러한 전통적인 통화정책 파급 경로는
        은행의 국내외 자금조달방식 다양화로 그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 경제주체들의 재무상태는 통화정책 효과의 파급 정도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데,
      인플레이션이 우려되어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하고자 하더라도,
      경제주체들의 부채비율이 높은 상황에서는 도산이 우려되어 통화정책을 실행하는데 한계가 있다.

 

* 통화정책의 파급 경로

  파급 경로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
통화정책
(기준금리 및
통화량)
금리 경로 단기금리
  -> 장기금리, 은행여수신금리
소비, 투자 총수요
생산물가경상수지
자산가격
경로
q-Theory 주가
  -> q
투자
Wealth Effect 주가/부동산 가격
  -> 개인의 부
소비
환율 경로 금리
  -> 환율
수출입
신용 경로 은행예금/대출대차대조표
  -> 리스크 프리미엄
소비, 투자  

 

 


Economic Forecast (경기예측)

 

* Economic Forecast (경기예측) (URL)

 

[Finance] Economic Forecast | 경기예측

Economic Forecast 경기예측   - 경기예측방법은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종합경기지표에 의한 예측 (Composite Business Indicator)- DI (Diffusion Index; 경기확산지수)- CI (Composite Index; 경기종합지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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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한국금융투자협회,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1, 박영사,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