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모간스탠리 "인플레 정점 도달...S&P500지수 4000까지 반등 전망"
(2022.10.18)
Article (기사 원문) (URL)
모간스탠리 인플레 정점 도달SP500지수 4000까지 반등 전망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은행권 실적 호조와 영국 금융시장 안정에 힘입어 안도 랠리를 이어간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단기적으로 증시가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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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배경지식)
Inflation Bull Trap (인플레이션 불 트랩)
- 약세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주가 반등 현상을 의미한다.
Moving Average (이동평균선)
- 주식 시세의 예측 지표 중 하나이다.
- 과거의 평균적 수치에서 현상을 포착하여 장래의 예측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예를 들어, 과거 100일간의 주가종가를 합계하고 이들을 100으로 나눈 것을 그래프로 그려서 이동평균선을 만들고,
이것과 매일의 실제 주가와의 괴리를 비교함으로써 매매 신호로 사용한다.
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뉴욕증시가 은행권 실적 호조와 영국 금융시장 안정에 힘입어 안도 랠리를 이어갔다.
- 이러한 상황에서 Morgan Stanley는 단기적으로 증시가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 Morgan Stanley CIO는 S&P500의 200일 이동 평균선을 주시하고 있다 밝혔으며,
기업들이 실적악화를 고백하거나,
경기침체가 공식적으로 인정되기 전까지 200일 이동 평균선은 탄탄한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올해 상반기에는 물가 상승세와 Fed의 매파적 움직임이 시장에서의 체크 포인트였으며,
하반기에는 성장 둔화가 더 큰 관심사가 될 것이라 말했다.
Reference: "모간스탠리 "인플레 정점 도달...S&P500지수 4000까지 반등 전망""; 한국경제; 2022년 10월 18일 검색,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