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서 150조 빠져나갈 판" 무서운 경고…증시 '초긴장'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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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150조 빠져나갈 판" 무서운 경고…증시 '초긴장'
"한국서 150조 빠져나갈 판" 무서운 경고…증시 '초긴장' , "밸류업·금투세 갈피 못잡겠다" 기관·개미, 올해 18조 폭풍매도 증시 관망자금 350조 '역대 최대' 美 금리인하 불확실성 커지고 '밸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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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배경지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 한국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도입한 정책으로 2024년 2월에 발표되었다.
- 핵심 내용은 상장사가 PBR과 ROE를 비교공시하고,
기업가치 개선 계획 등을 공표할 것을 권고하는 이다.
- 정책의 목표는 상장 기업이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 확대 및 자사주 소각과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하여 증시를 강화하는 것이다.
- 세재 혜택, 코리아 밸류업 지수 포함, 스튜어드십 코드 반영 등의 메리트를 통해 기업의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증시를 이끌 만한 주도주가 없고, 대체투자시장의 불안도도 큰 탓에
증시주변자금(CMA, MMF, 투자자예탁금 등)에 48조원 가량의 신규자금이 몰리고 있다.
- 단기자금이 급증한 것은 기관과 개인이 증시에서 이탈한 탓이 큰데, 주된 원인은 아래와 같이 분석된다:
- 밸류업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
-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가능성 증가
- 낮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 자본시장 정책 리스크의 부각
Reference: 김익환 기자; "한국서 150조 빠져나갈 판" 무서운 경고…증시 '초긴장'; 한국경제;
2024년 5월 15일 검색,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