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네이버 14곳·카카오 25곳 스타트업 투자
(2022.09.15)
Article (기사 원문) (URL)
네이버 14곳·카카오 25곳 스타트업 투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스타트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국내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데에서의 이례적 행보다. 투자사가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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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배경지식)
FI (Financial Investor; 재무적 투자자)
- 사업의 운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수익만을 목적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해주는 투자자를 의미한다.
SI (Strategic Investor; 전략적 투자자)
- 기업의 인수합병 혹은 대형 개발사업 등을 할 때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주는 투자자를 의미한다.
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스타트업에 대한 신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 네이버는 D2SF, 카카오는 카카오벤처스가 투자를 이끌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에서도 전략투자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네이버 D2SF는 커머스와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커머스·콘텐츠 중심의 외형 확장 및 수익 제고를 목표로 하는 SI(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 네이버는 메타버스 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이용자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기술과 이머시브 기술에 관한 스타트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 카카오는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에 관한 스타트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Reference: 박시형 기자; "네이버 14곳·카카오 25곳 스타트업 투자"; 전자신문; 2022년 9월 16일 검색,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