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한국경제 -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이름 올라…내년 9월 편입 전망 (2022.09.30)

한국경제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이름 올라…내년 9월 편입 전망

(2022.09.30)

 

Article (기사 원문) (URL)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이름 올라내년 9월 편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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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배경지식)

 

WGBI (세계국채지수)

-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주요 23개국 국채가 편입된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로,
  추종 자금은 약 2조5천억달러로 추정된다.

- FTSE Russell이 관리한다.

- 정책상 변화에 따른 시장 접근성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찰대상국 목록을 조정하여
  이후 6개월 이상 검토를 거쳐 매년 9월 연례심사 시 편입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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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한국이 WGBI 관찰대상국에 이름을 올렸는데, 빠르면 내년 9월에 최종 편입이 가능해진다.

- FTSE Russell은 한국이 시장 구조와 자본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것을 참작하여
  WGBI 관찰대상국에 올리는 것을 결정한 것이라 밝혔다.

 

- 한국 국채가 WGBI에 편입될 경우,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자금이 유입되어
  한국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금융연구원은 한국이 WGBI에 가입하면 50조~60조원에 달하는 외국인 국채 투자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절감되는 이자 비용은 연간 5천억~1조1천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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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이영호 기자;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이름 올라…내년 9월 편입 전망"; 한국경제;

2022년 9월 30일 검색,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