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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금리에···뭉칫돈, 예금→주식·펀드 '머니무브'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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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금리에···뭉칫돈, 예금→주식·펀드 '머니무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시중은행의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로 굳어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커지고 있다.불과 석 달 전만 해도 연 5%대였던 수신 금리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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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연 5%대였던 시중은행의 수신금리가 기준금리에 준하는 수준으로 낮아지며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예금 금리가 상승하는 분위기가 반전된 것에는 금융 당국의 수신 금리 인상 자제령의 영향이 큰데,
은행으로 많은 돈이 쏠리는 것을 우려해 수신 금이 인상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이후로
은행권은 앞다퉈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
- 2023년 1월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예적금 금리는 하락세였는데,
금리인상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에 은행채 등 시장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 예금 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으로 몰렸던 시중 자금은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으며,
증시 대기 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은 빠르게 증가했다.
(예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주식과 펀드 등의 투자처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Reference: 이진희 기자; 3%대 금리에···뭉칫돈, 예금→주식·펀드 '머니무브'; 서울파이낸스;
2023년 2월 24일 검색,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