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자율 낮추자 '빚투' 기승…증권사 웃는 이유
(2023.03.15)
Article (기사 원문) (URL)
Background (배경지식)
Liquidation (Offset Transaction; 반대매매)
-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준 뒤
주식 평가액이 일정 수준(주식담보비율의 약 140%) 밑으로 떨어지면
주식을 강제로 팔아 빚을 회수하는 방법이다.
- 증권사는 개인이 담보로 잡은 주식을 하한가로 매도하기에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증권사는 수익을 보는 구조이다.
위탁매매 미수금
- 투자자가 주식 결제대금이 부족할 때 증권사가 3일간 빌려주는 단기 융자금이다.
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금융당국의 이자장사 지적에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금리를 낮추며
고금리로 한동안 잠잠하던 빚투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9조987억원으로 연초대비 17.2% 증가했고,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9조1646억원으로 4.4% 증가하는데 그쳤는데,
그 이유는 2차전지와 ChatGPT 등의 코스닥 테마주들의 상승세에 평승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개인투자자들의 추격 빚투 증가 분위기에 증권사의 반대매매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위탁매매 미수금 또한 폭증했다.
Reference: 이정훈 기자; 이자율 낮추자 '빚투' 기승…증권사 웃는 이유; 프라임경제;
2023년 3월 16일 검색,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