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Valuation Model
주가순자산비율 가치 평가 모형
- PBR을 통해 현재 적정 주가 및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론이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 = \large{자기자본 시장가격 \over 자기자본 장부가액}\\[13pt]\)
\(\qquad = \large{순이익 \over 자기자본 장부가액(자기자본)} \times {자기자본 시장가격 ÷ 발행주식수 \over 순이익 ÷ 발행주식수}\\[13pt]\)
\(\qquad = \large자기자본 순이익률 \times P/E\\[13pt]\)
\(\qquad = \large{순이익 \over 매출액} \times {매출액 \over 총자본} \times {총자본 \over 자기자본} \times P/E\\[13pt]\)
\(\qquad = \large마진 \times 활동성 \times 부채 \times 레버리지 \times 이익승수\\[13pt]\)
- \(P/B\) : Normalized PBR (정상적 PBR)
- 현재 주가를 주당순자산(BPS, 주당장부가치)으로 나눈 수치이다.
- 자산가치가 반영된 상대적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 기업의 마진, 활동성, 부채 레버리지, 기업 수익력의 질적 측면(PER)이 반영된 지표로,
자산가치에 대한 평가, 수익가치에 대한 포괄적 정보가 반영되어 있어 그 유용성이 높다.
* 단, 자산가치를 개별 자산의 합계로 추정하기 때문에 기업의 원천적 수익력을 평가할 순 없다.
- 기업의 청산을 전제로 한 청산가치를 추정할 때 유용한 보통주 가치평가 기준이다.
* 단, 미래 수익 발생 능력을 반영하진 못해 계속기업을 전제로 한 평가기준은 되지 못한다.
Valuation Process of Theoritical Stock Price with PBR (PBR을 통한 이론적 주가 추정 절차)
\(이론적 주가 = P/B \times BPS\)
- \(P/B\) : Normalized PBR (정상적 주당 순자산비율)
- \(BPS\) : 주당 순자산
The Reason Why PBR ≠ 1 (PBR 값이 1이 아닌 이유)
- 본래, 재무상태표상 보통주 한 주에 귀속되는 주당 순자산가치(장부가치)가 실질적 가치를 정확히 반영한다면
PBR은 1이 되어야 하나, 주가와 BPS는 동일하지 않아 PBR은 1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시간성에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주가는 미래지향적(미래 현금으름의 순현가를 나타냄)이나,
BPS는 과거지향적(기업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누적된 자산 및 부채를 나타냄)이기 때문이다. - 집합성에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주가는 기업을 총체적으로 반영하지만,
BPS는 수많은 개별 자산과 부채의 단순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자산·부채의 인식기준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자산·부채의 장부가액은 회계관습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데,
PBR을 통한 이론적 주가 추정 방법은 PER을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Reference: 한국금융투자협회,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1, 박영사,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