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나오자마자 1분 완판"…2030세대도 주식 팔고 채권 산다
(2022.08.17)
Article (기사 원문) (URL)
Background (배경지식)
Bond (채권; Fixed Income Security)
- 정부, 공기업, 금융기관, 기업 및 기타 법인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정해진 기한 후 돌려주겠다는 채무증서를 증권화한 것이다.
(즉 사고 파는 빚문서이며, 불특정 다수가 기관에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일 만기일에 돌려 받는것을 기본으로 한다.)
- 채권의 신용도, 만기기한 등 여러 조건에 따른 실물 경제가치를 지니게 되어
채권을 발행하는 1차시장과, 채권을 유통하는 2차시장이 형성되었다.
- 채권의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통상 반비례 곡선을 그린다.
채권의 액면가와 만기일
- 액면가는 채권의 정해진 가격으로, 만기일에 해당 액면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채권의 표면금리 (Coupon Rate)
- 채권의 만기일에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을 의미한다.
채권의 거래
- 채권은 만기가 도래하기 전, 사고 팔 수 있다.
- 채권의 표면금리는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시중금리 인상기에는 기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시중금리 하락기에는 기존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 한국에서는 채권 투자에서 발생하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적용을 받는다.
(단, 이자소득은 15.4%의 이자·배당소득세율이 적용된다.)
- 국고채를 대규모로 투자한 경우,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글로벌 금리가 치솟고,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산하고,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를 추월하는 역전현상이 일어나면서
유동성이 채권에 몰려들고 있다.
Reference: 류영상 기자, ""나오자마자 1분 완판"…2030세대도 주식 팔고 채권 산다"; 매일경제;
2022년 8월 17일 검색,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