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日 24년 만의 엔저…엔화 140엔 벽 무너졌다
(2022.09.02)
Article (기사 원문) (URL)
日 24년 만의 엔저…엔화 140엔 벽 무너졌다
日 24년 만의 엔저…엔화 140엔 벽 무너졌다, 1998년 8월 이후 엔화 가치 최저 올 들어 엔화 가치 18%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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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ummary (기사 요약)
- 달러당 엔화 가치가 140엔대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미국과 일본의 상반된 금리정책으로 인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 미국과 일본의 기준금리 차가 벌어진 가운데 미국 국채의 금리 상승이 엔화 가치 하락을 가속화했다.
(Fed는 기준금리를 2.50%까지 인상했고, 일본은행은 -0.1%를 고수하고 있다.)
- 기록적인 엔저로 일본의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있는데,
일본 기업이 자국내에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없는 지식집약적 사업을 남겼기 때문에
엔저가 발생해도 수출이나 설비투자 증가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다.
Reference: 정영효 기자, "日 24년 만의 엔저…엔화 140엔 벽 무너졌다"; 한국경제;
2022년 9월 2일 검색, URL.